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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확진자가 여기저기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천명대 이상이 유지되고 있다.

확진자가 급증한 이유는 델타변이 코로나가 국내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것보다도 백신접종률이 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본다.

 

얼마전까지도 접종을 준비하겠다던 모더나 백신의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까지 50대 코로나백신 예약이 이어졌었는데, 오늘 20대부터 30대와 40대(18세~49세)의 백신 예약 일정이 나왔다.

 

연령별로 코로나백신 예약 일정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20대, 30대, 40대 백신예약 방법 및 일정

 

먼저, 만 18세~49세 성인 1,777만명은 2021년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 방식으로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20대에서 30대, 40대에 해당하는 18~49세는 2021년 8월 26일 ~ 9월 30일까지 희망하는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백신의 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 둘 중 하나가 결정된다.(선택할 수 있는지는 정해지지 않았음.)

 

 

 

대상은 만 18세에서 49세인데,

 

만 18세는 생년월일이 2003년생이면서 생일이 지난 사람이 해당된다.

접종 예약을 시작하는 8월 9일을 기준으로 생일이 이미 지난 2003년생까지만 해당된다.

 

만 49세는 생년월일이 1972년생이면서 생일이 지난 사람이 해당된다.

역시 8월 9일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난 1972년생까지 해당된다.


10부제 예약은 본인의 주민등록번호의 앞 6자리마지막 자리 기준이다.(생일기준이 아님)

본인의 생일과 주민등록번호의 앞자리 6자리가 다를 수 있는데,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 기준임을 기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번호 상 앞자리 6자리가 880524이라면, 끝자리가 4이므로,

8월 14일에 예약할 수 있고, 추가예약은 30대에 해당하므로 8월 20일과 21일에 할 수 있다.

 

50대 포함 전 연령 코로나 백신 예약 방법

 

이번 사전예약의 특징은 해당일의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본인이 8번에 해당된다면 8월 18일 오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화면은 대입수험생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만 사전예약할 수 있는 기간이지만, 해당일이 되면 화면이 변경될 것이다.

위 화면에서 '사전예약 바로가기'를 누른다.

 

 

 

위 화면이 나오면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본인예약을 누른다.

물론 대리예약도 할 수 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다.

 

 

본인인증을 한다.

본인인증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가장 간편한 휴대폰 본인인증을 누른다.

 

 

 

 

해당기간 대상자가 아닌 관계로, 위와 같이 팝업이 화면에 뜬다.

 

백신예약은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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