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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평일이든 주말이든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이면 치킨이 땡긴다.

치맥과 함께하는 스포츠관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진리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치킨을 주문하려고 배달어플을 실행하려던 참에, 갑자기 지인에게 받았던 BBQ 치킨 기프티콘이 갑자기 생각난다.

 

 

카톡을 통해 지인에게 생일선물로 요렇게 BBQ 기프티콘을 받았다.

 

원래, 치킨은 배달어플인 배민이나 요기요로 주문할 수가 있다. 그동안은 그렇게 주문을 해왔고,..

그런데, 카카오톡으로 받은 기프티콘은 배달어플을 통해서 주문할 수가 없다.

 

배달어플이 기프티콘과 연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쿠폰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BBQ 기프티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BBQ치킨의 기프티콘은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BBQ 기프티콘 주문 방법

 

 

 

먼저 앱스토어(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BBQ'로 검색한다.

 

맨 위에 있는 BBQ Chicken(BBQ 치킨)이 공식 어플(앱)이다.

공식앱을 다운받는다.

 

 

앱을 다운받고 실행하면 위와 같이 초기화면이 나온다.

 

 

조금 귀찮지만 앱으로 주문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소요시간이 길지 않으니 짜증을 뒤로하고 얼른 가입해보자.

 

 

약관에 동의하고 휴대폰 인증 버튼을 누른다.

선택약관은 동의하지 않아도 된다.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 받기 버튼을 누른다.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생년월일 8자리를 넣는다.

6자리가 아니라 8자리임을 주의하자!

생년월일은 선택입력으로 필수는 아닌데,

아마도 생일 쿠폰 같은게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드디어, 가입을 완료했다.

 

가입이 완료되면 로그인을 일단 진행한다.

 

 

 

초기화면에 보면 모바일 상품권주문이 있다.

요걸 일단 누른다.

 

 

모바일상품권 번호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다.

 

이 번호는 총 12자리로 되어 있는데,

기프티콘의 바코드 바로 밑에 적혀있다.

 

12자리의 번호를 공백없이 차근차근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그럼, 이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다!

 

다만, 배달비가 3,000원이 든다.

기프티콘을 받았어도 완전히 무료는 아니고, 배달비 3,000원이 든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배달비는 사전 결제할 수도 있고, 현장결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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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확진자가 여기저기 끊임없이 나타나면서 천명대 이상이 유지되고 있다.

확진자가 급증한 이유는 델타변이 코로나가 국내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것보다도 백신접종률이 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본다.

 

얼마전까지도 접종을 준비하겠다던 모더나 백신의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국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까지 50대 코로나백신 예약이 이어졌었는데, 오늘 20대부터 30대와 40대(18세~49세)의 백신 예약 일정이 나왔다.

 

연령별로 코로나백신 예약 일정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20대, 30대, 40대 백신예약 방법 및 일정

 

먼저, 만 18세~49세 성인 1,777만명은 2021년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 방식으로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20대에서 30대, 40대에 해당하는 18~49세는 2021년 8월 26일 ~ 9월 30일까지 희망하는 병원에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백신의 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 둘 중 하나가 결정된다.(선택할 수 있는지는 정해지지 않았음.)

 

 

 

대상은 만 18세에서 49세인데,

 

만 18세는 생년월일이 2003년생이면서 생일이 지난 사람이 해당된다.

접종 예약을 시작하는 8월 9일을 기준으로 생일이 이미 지난 2003년생까지만 해당된다.

 

만 49세는 생년월일이 1972년생이면서 생일이 지난 사람이 해당된다.

역시 8월 9일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난 1972년생까지 해당된다.


10부제 예약은 본인의 주민등록번호의 앞 6자리마지막 자리 기준이다.(생일기준이 아님)

본인의 생일과 주민등록번호의 앞자리 6자리가 다를 수 있는데,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 기준임을 기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번호 상 앞자리 6자리가 880524이라면, 끝자리가 4이므로,

8월 14일에 예약할 수 있고, 추가예약은 30대에 해당하므로 8월 20일과 21일에 할 수 있다.

 

50대 포함 전 연령 코로나 백신 예약 방법

 

이번 사전예약의 특징은 해당일의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본인이 8번에 해당된다면 8월 18일 오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예약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화면은 대입수험생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만 사전예약할 수 있는 기간이지만, 해당일이 되면 화면이 변경될 것이다.

위 화면에서 '사전예약 바로가기'를 누른다.

 

 

 

위 화면이 나오면 예방접종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본인예약을 누른다.

물론 대리예약도 할 수 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다.

 

 

본인인증을 한다.

본인인증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가장 간편한 휴대폰 본인인증을 누른다.

 

 

 

 

해당기간 대상자가 아닌 관계로, 위와 같이 팝업이 화면에 뜬다.

 

백신예약은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예약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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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에어컨의 사용량이 폭증하고 있다.

그와 함께 더불어서 주목받고 판매량이 증가하는 제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써큘레이터(정식 명칭 Air Circulator, 에어써큘레이터)이다.

 

에어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통 선풍기를 같이 가동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는 써큘레이터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좋다.

 

그렇다면,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는 뭘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써큘레이터와 선풍기의 차이점

 

 

먼저 선풍기는 그림과 같이 선풍기와 가까워질수록 바람이 강해지고 멀어질수록 약해진다.

즉, 근거리에서만 효과가 있고 실제로 바람의 도달거리가 크지 않다.

바람이 선풍기 주변으로 방사형으로 펼쳐지며 나온다.

 

그러나, 써큘레이터의 경우는 다르다.

 

 

 

 

써큘레이터는 그림처럼 바람이 회오리모양으로 일직선으로 길고 곧게 나아간다.

기본적인 원리는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바람을 일직선으로 멀리 보내버린다.

 

보통은 원통형으로 깊게 되어 있어서 공기를 많이 모아서 한번에 많은 양의 바람을 집중적으로 보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순간적으로 많은 바람을 강력하게 보내야 하기 때문에 모터의 성능이 중요한 영향을 준다.

 

그래서 써큘레이터에는 주로 BLDC모터가 사용된다.

BLDC는 BrushLess Direct Current의 약자로, 브러시가 없는 DC모터(직류모터)라는 뜻이다.

 

일반적인 모터는 내부의 브러시가 마모되어 성능이 떨어지거나 스파크가 일어나기 쉽다. 반면에 BLDC모터는 브러시를 제거하여 성능을 높인 DC모터라고 보면 된다.

 

 

에어컨만 사용할 때와 써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할 때 그 효율에 대해서는 위 그림을 보면 잘 이해할 수 있다.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근처에 써큘레이터를 두면, 에어컨 바람을 써큘레이터가 빨아들여서 멀리까지 보내버린다.

윗 그림과 같이 써큘레이터가 집안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집안 구석구석이 평균적으로 시원해진다.

 

반면에 두번째 그림과 같이 써큘레이터가 없을 경우, 에어컨이 가까운 공간만 시원해지게 된다.

에어컨이 먼 쪽의 공간은 덜 시원하기 때문에, 이 공간에 앉은 사람들은 에어컨의 온도를 낮추게 된다.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써큘레이터 추천 브랜드/제품

 

써큘레이터는 너무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모터의 성능과 기본적인 기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 브랜드나 선택하면 안된다.

조금 비싸더라도, 기본적인 기술력이 있고 성능이 나오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신일전자

2. 보국전자

3. 파세코

 

크게 회사(브랜드)는 셋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1. 신일전자

 

먼저, 신일전자는 팬의 깊이가 가장 두꺼운 편이다.

 

 

 

얼핏보면 선풍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팬의 원통이 깊기 때문에 많은 공기를 내부로 유입시킬 수 있다.

위 제품은 신일전자 SIF-FA400A 라는 제품이다.

 

2. 보국전자

 

 

보국 에어젯 써큘레이터의 특징은 BLDC모터를 사용하지만 굉장히 조용하다는 점이고, 디자인도 날렵하고 깔끔한 편이다.

공간도 덜 차지하는 장점이 있다.

 

위 사진의 제품은 BKF-3015DCB.

 

3. 파세코

 

 

파세코의 제품도 보국전자의 제품과 디자인이 비슷한 편이다.

기본적인 기능인 좌우 회전 외에도 상하 회전이 가능하여 바람을 원하는 모든 방향으로 전부 보낼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위 파세코 제품은 PDF-MT114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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