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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의 또 다른 꽃인 패럴림픽이 개막했다.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8월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따라 본격적으로 개막했다.

 

이번 도쿄 패럴림픽의 주제는 '우리에겐 날개가 있다'(We have wings)' 라고 한다.


얼마전에 폐막했던 2020 도쿄올림픽과 이번 패럴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의 공통 주제인 '전진'(Moving Forward)이었다.

여기에 우리 모두가 역풍과 고난을 헤쳐나갈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전 세계 161개국과 난민팀에서 역대 가장 많은 4,403명의 선수가 22개 종목 539개 메달 이벤트에서 경쟁한다.

 

도쿄 패럴림픽 일정 및 종목

 

먼저, 각 종목별로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체적인 패럴림픽 일정은 2021년 8월 24일 ~ 2021년 9월 5일까지 이어진다.

 

22개 종목 : 골볼, 배드민턴, 보치아, 사격, 사이클 도로, 사이클 트랙, 수영, 승마, 양궁, 역도, 유도, 육상, 조정, 좌식배구, 축구(5인제), 카누 스프린트, 탁구, 태권도, 트라이애슬론, 휠체어 농구, 휠체어 럭비, 휠체어 테니스, 휠체어 펜싱

 


패럴림픽 뜻?

 

패럴림픽(Paralympic)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자.

패럴림픽은 국제장애인올림픽대회로 신체적 혹은 감각적으로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경기대회라고 정의할 수 있다.

 

 

 

패럴림픽 단어 자체는 Parallel + Olympic 의 합성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Para라는 접두어는 '옆에, 나란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정확한 풀이는 Parallel Games to the Olympics올림픽과 나란히 가는 경기가 패럴림픽의 진정한 뜻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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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투데이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굉장한 여자 솔로가수가 있다.

바로 덤덤(Dumb Dumb)으로 차트 상위권에 올라온 전소미!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의 센터 멤버로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 아이오아이는 사실상 해체나 마찬가지이기에

그냥 특별한 소속그룹 없는 솔로가수라고 보면 되겠다.

 

일단 덤덤(Dumb dumb) 뮤비부터 보고 시작하자.

 

 

 

국내 솔로 여가수 뮤비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강렬하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내용

 

출처 : 전소미 덤덤 뮤비

 

관심있는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과자를 뺏어먹기 ㅋㅋㅋㅋ

 

출처 : 전소미 덤덤 뮤비

 

 

특히, 전매특허인 배트맨춤은 곡의 분위기랑 은근히 잘어울리면서 강렬한 느낌이 있다.

 

전소미 국적

 

 

전소미의 얼굴을 보면 뭔가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한국인 같지만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특히 코와 얼굴의 윤곽이 전혀 한국인 같지 않은데

외국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든다.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태양의 후예 출연

 

전소미의 아빠는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매튜 다우마(Matthew Ryan Douma),

엄마는 한국인 전선희이다.

그녀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태어난지 6개월 만에 한국 서울에서 정착해서 살게 된다.

 

아빠의 직업은 배우이자 사진작가, 영어교사, 요리사이다.

몇년 전 흥행했던 태양의 후예 드라마에서 미군인 블랙불 대위 역할로 출연했었다.

 

그외에도 영화 '스파이', '국제시장', '서부전선', '인천상륙작전', '보통사람', '창궐'에 출연했다.

 

 

 

아빠가 이미 네덜란드계 캐나다인이라 이미 이중국적이고,

그래서 전소미의 국적은 아버지의 이중국적을 물려받고, 어머니의 한국국적까지 더해져서,

네덜란드, 캐나다, 대한민국 이렇게 삼중국적이다.

 

사진으로 둘을 나란히 놓고 보니, 정말 많이 닮았다.

딸은 아빠를 많이 닮는다더니, 그러한 것 같다 ㅋ

 

매튜 다우마는 1994년에 한국에 입국해서 계속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어가 매우 유창한 편이고, 대한민국 영주권자(F5)라고 한다.

 

전소미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은 예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막강 프로듀서인 테디(과거 원타임 멤버)가 독립하여 설립한 레이블이다.

자이언티(Zion.T), 프로듀서 R.Tee, VINCE(Joe Rhee), Bryan Chase, 허재혁, 엘라 그로스 등등이 소속되어 있다.

 

 

아이오아이 활동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나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데뷔팀에 합류한다는 이야기가 잠시 있었다.

그러나 2018년 8월 JYP와 이별하고,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긴 것이다.

 

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는지 물어보니,

 

"처음 미팅을 하러 갔을 때 테디 오빠와 함께 이야기했다. 활동 계획을 물어봤는데 기쁘게 설명하시는 걸 보고 감동 받았다. 나를 위해 이렇게 생각해 줄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서 더블랙레이블로 가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최근 들어 전참시(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하면서 매니저도 같이 주목받고 있다.

 

 

 

전소미의 매니저인 최순호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우연히 YG 뉴욕지사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전소미의 매니저가 되었다고 한다.

영어는 수준급이며, 인맥 또한 굉장히 화려하다.

 

지드래곤과 절친이며, 그 외에 카니예 웨스트, 버벌, 퍼렐 윌리엄스 등등과도 인맥이 있다고 한다.

 

전소미(SOMI) 프로필

 

1. 본명 : Ennik Somi Douma(에닉 소미 다우마), 전소미

2. 키/체중 : 172 cm, 46 kg

3. 가족 : 매튜 다우마(아버지), 전선희(어머니), 전에블린(여동생)

4. 학력 : 서울미동초등학교 - 청담중학교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

5. 소속사 :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

6. 활동경력 : 프로듀스 101 - 아이오아이 - 솔로

7.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omsomi0309/

 

 

과거 2015년 JYP의 Twice(트와이스)를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인 Mnet의 Sixteen(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여기에서 투표 순위 쯔위에게 밀리며 아쉽게 탈락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절치부심하여 여기까지 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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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해체 이후, 멤버였던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국내 최대 레이블인 하이브와 계약한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아이즈원의 멤버였던 김채원

 

 

 

아이즈원의 멤버였던 미야와키 사쿠라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좀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지난 8월 17일에는 김채원이 하이브 레이블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김채원이 현재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쏘스뮤직으로 옮기면서 새롭게 걸그룹을 꾸릴 것이라고 한다.

 

 

쏘스뮤직은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기획사로 유명하다.

2019년에 하이브(당시 빅히트)가 쏘스뮤직의 지분을 사들이며 인수했다.

 

아무튼 두 회사가 극비리에 이적을 진행해왔다고 한다.

하이브 측은 이와 관련해서도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드릴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도 하이브 레이블 영입설이 터져 나왔다.

 

일본 매체 WoW Korea는 18일 미야와키 사쿠라 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하고 이달 안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

이라고 보도한 것이다.

 

물론 이번 미야와키 사쿠라의 하이브 계약설은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아이즈원의 활동 종료 직전인 지난 3월에도 이미 나왔던 바 있다.

그런데 또 미야와키 사쿠라와 하이브 계약설이 나오면서, 기존 멤버였던 김채원과 만날지 여부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니, 프로미스나인(fromis_9)도 하이브로?

 

 

 

하이브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을 산하 레이블이자 세븐틴 뉴이스트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로 영입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방영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아이돌 학교'를 통해 결성된 9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2018년 1월 정식으로 데뷔해서, 올해 5월에 싱글 2집인 '나인웨이 티켓' 타이틀곡 '위고(We Go)'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애초에 프로미스나인은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지만, 레이블 통합과정에서 향후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프로미스나인을 플레디스로 이적하기로 했다.


걸그룹 준비중인 하이브

 

 

 

지난해 8월 사업설명회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향후 비전을 공개한 적 있다.

2020년 새 보이그룹(엔하이픈),

2021년 걸그룹,

2022년 보이그룹을 각각 산하 레이블을 통해 론칭한다는 게 하이브 측의 기본 구상이었다.

"해당 걸그룹은 글로벌 오디션으로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됐다. 아직까지 많은 것을 오픈할 순 없지만, 다국적 멤버들과 언어에 능통한 인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이 될 예정이다.

빅히트 사단의 프로듀싱, 민희진 빅히트 CBO의 감각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쏘스뮤직의 색깔과 걸그룹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 블록버스터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당시 방시혁 의장 발언)

 

그런데 조금 이상한 점이 있다.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 아니라는 점이다.


위에 이야기한 것 처럼,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영입설도 돌고 있고,

<프로듀스48> 참가 경력자의 합류 가능성 등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인적 구성의 팀 준비는 지난해 방시혁 의장이 이야기한 것과는 거리감이 있다고 느껴진다.

 

하이브가 보여주는 행보는 결코 일반적인 신인 걸그룹 계획과는 거리가 멀다.

하이브의 걸그룹 론칭에 무언가 달라진 부분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이미 검증된 멤버들인 김채원과 프로미스나인의 합류까지 감안하면 이미 케이팝 시장에서 잘 알려진 인물들로 소속 레이블 그룹 구성을 재편하는 것은 분명 독특한 시도가 아닐 수 없다.

 

과연 이러한 하이브의 행보가 성공까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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